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핀옵스(FinOps)
핀옵스란 파이넨셜과 오퍼레이션의 합성어로
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운영비용 최적화를 뜻하는 패러다임이다.
패러다임이라고 한 이유에는 여러가지복합적으로 기술, 재무, 문화가 포함되어 있다.
기술 :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안정적이며
재무: 가장 저비용으로
문화: 모두가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려는 문화
문화측면에서는 각 기업의 환경, 서비스, 전략, 정책에 따라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.
실제적으로는 어떠한가?
우선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갖는 장점은 무엇인가 살펴보자
1. 민첩성(agility) - 기존 서버 장비를 발주해서 구매하고 설치까지 시간이 1~3개월 이상소요된다.
필요시 개발, 운영장비를 준실시간으로 생성가능함으로 속도를 줄일수 있다.
- 자원이 부족하면 비용만 지불하면 바로 생성 가능하다.
2. 가용성 - 서비스에 집중부하 발생시 바로 증설이 가능하여 대응할수 있다.
혹은 서비스에서 전략적으로 또는 환경적으로 안정적으로 대응할수 있다.
3. 탄력성 - 서버 자원을 느리고 줄이는것이 준 실시간으로 가능하다.
그러면 핀테크가 나오게 된 이유를 살펴보자.
1. 적합성 - 많은 SaaS, PaaS, IaaS서비스가 있으며 사용이 가능하나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수 있다.
2. 전문성 - 솔루션의 정확한 용도와 사용 사례를 숙지하지 못해 서비스는 성공적이나 비용이 급증할수 있다.
3. 비용 - 기술과 비용과는 무관하며 단일서비스 측면에서는 전체 비용을 고려할수 없다.
4. TradeOff - 보안과 기술이 서비스보다 고사양의 솔루션을 사용할수 있다.
성공적인 핀옵스는 누구나 알고 있다.
- 협업하고, 책임을 분배하고, 전담팀을 구성하고, 누구나 쉽게 접근하며, 가치와 비용을 중심으로 접근한다.
하지만 현실은
- 클라우드 사용경험 부족( 서비스마다 환경이 다르다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한다)
- 다양성( 클라우드 운영시 서비스를 운영해본사람만이 해당 서비스를 이해할수 있다)
- 단순 모니터링( 모니터링은 지금도 하고 있다. 대체 수단으로 변경하는 작업은 리스크가 크고 기간이 소요된다)
그렇다면 방안은
- 비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부터 확인해본다.
( 왜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가? 서비스사용자가 많다면 SKIP, 그렇지 않다면 대체 수단이나 자원을 줄이는 방안이 좋다)
-> 중소기업의 경우는 비용 민감도가 높아서 생성하여 1개월동안은 매일 모니터링을 수행한다
- A/B Test수행
( 대체 솔루션이 있다면 단기적으로 변경 서비스를 진행해 본다, 물론 문제 있다면 원복)
- 보안의 범위 설정
(강력한 보안은 많은 비용과 성능저하를 가져와 비용을 증가시킨다)
-> 최고의 보안, 글로벌 복제, 고스펙은 가용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나 비용이 급증할수 있다.
결론은
- 자신의 서비스를 이해하고 전문가와 협의해서 진행하는것이 좋으며
- 서비스 오픈후 1개월 내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자원의 부족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자원의 낭비도 확인하여
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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